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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영대학 동문 여러분!

저는, 6천 경영대학 동문 여러분의 기대와 염려, 그리고 모교에 대한 사랑에 힘입어 경영대학 초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경영대학 동문들은 지난 58년 상학과로 출범한 이래 6천명의 대가족을 배출하였지만 그간 각 학과별, 기수별 소규모 동문회로만 활동하면서 통합된 동문회를 구성하지 못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모교 경영학부가 경영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자랑스러운 경영인들이 한 울타리안에서 서로 보듬을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영대학 동문회가 결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셨던 동문 선후배님들과 강병서 학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초대 회장으로서 느끼는 막중한 책임감을 보람과 자랑스러움으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짐들을 동문 여러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저는 동문회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더욱 공고한 연대의식을 보여 주눈 동문회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화의 물결을 타고 사회문화를 비롯하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에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동문회가 유지된다면 우리 동문이 하는 모든 일들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새로 출범하는 경영대학 동문회가 경희대학교를 대표하는 동문회로서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저는 동문들의 적극적인 교류와 연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동문회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한 데 모아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힘을 없을 것이고, 저희 앞에 놓여 있는 어떠한 장벽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사회각계에 진출해 있는 동문들의 현황을 올바로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인적 네트웍을 구성하여 경영대학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저는 독립된 단과대학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대학관의 건립을 위해 힘 있는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학생규모 1000명이나 되는 학과나 학부가 아닌 독립된 단과대학으로서 건물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대학교을 가더라도 경영대학은 그 대학교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이며, 경영대학관은 하나의 상징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따라서 저는 후배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고, 우리 선배들이 언제든지 마음 편히 찾아갈 수 있는 경영대학관이 건립될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대학 동문여러분!

새로이 출범하는 동문회는 새로이 그림이 그려지기를 원하는 새하얀 도화지와도 같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만이 도화지위에 아름답고도 길이 기억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동문여러분과 제가 함께 해나가야 할 일은 도화지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저는 동문회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웍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서 미력하나마 정열과 용기를 가지고 그 기초를 쌓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경영대학 동문회의 발전은 동문 여러분들의 열정을 밑거름 되어 동문 개개인의 발전과 나아가 모교가 발전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할 것입니다.

이제 6,000 동문들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경영인으로서의 명예와 영광을 느낄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항상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동문회장 문 주 현